안녕하세요! 4인 가족이서 일본 이시가키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비록 여행 내내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려서 쨍한 하늘은 못 봤지만, 나름의 운치가 있었던 기록을 공유해 볼게요.
1. 숙소: 후사키 비치 리조트 (Fusaki Beach Resort)
이시가키 공항에서 렌터카를 수령해 약 30분 정도 달리니 숙소에 도착했습니다. 이곳은 리조트 내 시설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딱이더군요.
2. 아이들과 가기 좋은 코스: 이시가키 다람쥐원숭이 마을
날씨가 흐려서 야외 활동이 걱정되었지만, 다람쥐원숭이 공원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. 작고 귀여운 원숭이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오는데, 중·고등학생 아이들도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. 날씨가 흐린 덕분에 오히려 덥지 않게 관람할 수 있어 가족 코스로 강력 추천합니다!
3. 이시가키 미식 탐방: 솔직 담백한 맛 평가
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역시 음식이었는데요. 결론부터 말하자면, 전체적으로 맛이 매우 짜고 자극적인 편이었습니다. 강렬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취향 저격일 것 같네요.
🍣 참치회와 초밥의 명소, '히토시(ひとし)'
워낙 유명한 곳이라 예약이 힘들었지만 겨우 방문했습니다. 참치회의 신선도는 훌륭했지만, 간이 꽤 강한 편이라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맛이었어요.
🥩 이시가키 규를 맛본 '비푸마루(Bipumaru)'
소고기를 먹으러 방문한 곳입니다. 고기 자체의 질은 정말 좋았는데, 역시나 양념이나 간이 세서 자극적인 맛이 강했습니다. 일본 라멘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이시가키 음식들이 간이 센 편이라는 걸 체감했네요.
여행을 마치며
날씨는 내내 비가 오고 흐렸지만, 렌터카 덕분에 이동이 편했고 가족들과 맛있는 것(비록 좀 짰지만!) 먹으며 보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 이시가키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, 날씨가 안 좋아도 즐길 거리는 충분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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